윤미선 / 일본어
2016.03.11환자-의사 진료사항 통역
병원 간호사분께서 전화하셔서 통역하게 되었습니다.
의사-일본인환자간의 통역을 하였고, 환자분은 자신의 피부질환과 관련하여 이전에 처방받았던 약을 재처방 받기를 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처음에 통화상태가 너무 안좋고 환자분이 너무 빠르게 말씀하셔서 전화를 끊고 다시 통화하였습니다.
병원과 관련된 통역은 처음이라 매우 당황했고 한마디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최대한 올바르게 통역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힘들긴 했지만 뿌듯한 봉사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