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영 / 터키어

2016.03.14

너무 답답해요

#음식점#외국인_노동자
한 레스토랑의 사장님께서 본인 직원과 대화가 통하지않아 너무 답답하다고 도움을 요청하셨어요. 사십여분동안 두분의 입장을 서로에게 알려드리고 그 분들이 갖고계신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드렸습니다..너무 긴 통화에 마지막으로 두 분의 입장을 분명히 다시 확인시켜드리고 통역은 잘 마무리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