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향 / 중국어

오후5시 50분경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중국에 거래처를 뚫으려고 하는데 그곳의 담당자 연락처를 알고자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3자 통화를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혹 방문을 하여서 알아줄 수 있는지 여쭤 보았습니다. 그래서 방문은 불가능하고 중국인이나 서로 어떤 통역을 원할 때 전화로만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전해 주었더니 알았다고 하면서 방법을 다시 찾아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하시면서 통화를 마쳤습니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지 못해 조금은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통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