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 영어
2016.03.17정보를 알기 위해 해외에서 전화한 외국인
해외에서 전화를 한 외국인은 국내 병원에 자료를 문의하려고 했습니다. 특이하게도 외국인은 3자 통화를 지원하더군요. 국내 병원과 3자 통화를 하는 동안, 국내 인사담당자에게 관련내용을 확인하고자 이메일주소를 알려달라고 했지만, 거절을 했습니다. 프라이버시이기때문에 알려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문의를 하기 위해 민원이나 대표메일을 알려달라고 하였지만, 모른다고 했습니다. 국내 병원의 이러한 대처에 좀 창피했지만.. 그대로 통역하고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외국인에게는 그 병원 홈페이지에가서 대표이메일을 찾아서 연락하는게 나을것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국내 병원 행정처리가 미숙한 점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