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학 / 인도네시아어
2016.03.19불법체류자 검문
경기 경찰청 불법체류자 단속 경찰관으로 부터 통역요청 전화가 있었습니다.
불심 검문에 단속된 인니근로자가 불법체류자 명단에 있는 사진과 비슷한데 본인은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신분증도 소지하지 않았고 언어소통도 잘 되지않아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였습니다
본인과 통화해 보니 체류 허가기간이 금년 9월까지 남아있어 불법체류가 아니며 불법체류자 명단에 있는 사진도
본인이 아니라고 주장하여 통역내용과 사실여부를 확인할수 있도록 회사 연락처 (공장장 전화번호)를 단속 경찰관에게
알려주고 통역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