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경 / 러시아어

2016.03.20

인천공항

#공항#생활안내
토요일 저녁 통역요청 전화를받았습니다. 인천공항 직원분이 러시아승객분과 함께 공항에 위치한 호텔을 방문하였으며 여성분께서 무언가를 이야기하는데 의사소통이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여성분께서는 내일 오전 블라디보스톡으로 출국하며 본인이 휠체어를 타고있기 때문에 아침에 공항까지 가기 불편하니 혹시 아침에도 와서 도와줄수 있는지 여쭤보았습니다. 다행히 직원분께서는 가능하다고 하였으며 아침 일곱시까지 호텔로 휠체어를 가지고 방문한다고 하였으며 이 부분 전달하며 이번통역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