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 영어2016.03.22다문화가정 필리핀 여성의 머뭇거림#경찰서#다문화_가정밤 12시가 다 되어서 통역콜을 받았습니다. 경찰서에서 온 요청콜이었습니다. 영어로 남편한테 맞았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통역해달라고 하셨습니다. 피해자는 필리핀여성이었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Nothing"이라고 반복했습니다. 결국 짧게 종료되었고, 뭔가 찝찝했지만 경찰관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통역을 종료 했습니다. 다음 게시물이전 게시물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