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호 / undefined

- 언어(Language) :영어 - 봉사일자(date) :12월10일 2006년 ------------------------------------------------------------------------------- 6시 저녁 무렵 급하게 목포 소방서 119대원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현재 캐나다 여성이 목포 유달산에서 조난되었다합니다. 다행이 그 여성분의 핸폰 전화 번호를 알고 있으니, 통화를 하여,, 구체적으로 지금 어디 있는지 준변 상황를 알아야 대원들이 접근 할수 잇다 합니다. 밤이라서 어디가 어딘지 구분이 잘 안되다고요. 그래서 캐나다 여성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있는 위치와 주변상황를 물어보고 그대로 목포 119로 전화를 하여 담당 상활실 직원에게 들은 현재 위치와 상황을 이야기 했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근데.. 좀 시간이 지나서 궁금 했습니다. 무사히 구조가 되었는지 ? 전화를 해볼까 하다, 그 여성분이 밧데리가 거의 다되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전화를 자주 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시간이 어느정도 흘렀을때, 문자가 왓습니다. " 집에 잘 도착 했다고....... 그 문자를 보고 난후,, 제가 한일이 미미하지만.... 기쁜 건 사실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