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AIHUA / 중국어
2016.04.02관광호텔의 부당비용청구 및 태도 신고관련 통화 지원
오늘은 참 얼굴이 뜨거우면서 통화통역을 45분정도 했습니다,
홍콩에서 두 자녀와 함께 한국여행을 오신 한엄마와의 통화 였습니다.
온라인으로 청량리역근처에 한 호텔(1박5만원정도라면 모텔이 의심이될수있지만)에서 3월23일 체크인하고, 오늘 체크아웃하고 홍콩으로 귀국이였는데, 호텔에서 받은 부당한 대우때문에 이시간에 경찰서를 찾았다고합니다. 이야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홍콩에서 온라인으로 완불하고 3월23일~4월2일의 호텔 예약,
3월23일 체크인할때 두어린자녀와 함께 명이라서, 호텔측에서 1명 추가비용 1박당 2만원씩 18만원을 추가 지불,
어린아이 6살?침대도 추가하지않았는데 왜 추가하는지 억울하지만 지불 하셨다고함.
방에 옷거리없어서 카운터에 옷거리를 요청하였더니, 슈퍼가서 사라고 안내받고,
방안에서 간이적인 식사를 위해 테이블문의햇더니 슈퍼로 또 다시 안내 받음.
그러메도 불구하고 한국여행을 즐기기 위해서 참고 슈퍼를 가서 구매하여 사용.
오늘 한국에 마지막 날,
어린아이가 늦잠을자고 일어나지않아 고지된 12:00에 체크못하여서, 카운드터에서 2번 재촉 받음,
그리고 13:00에 내려갔더니 1시간추가비용 2만원추가 지불 요청받음,
고객은 시간초과하여 비용지불을 하는것은 문제 안되지만,
체크아웃을 재촉할때 여러번 통화했는데 초과시 비용발생에 대한 사전고지가 없었다고, 비용지불 거부했다고함,
그리고 짐을 잠간 카운터에 마끼고 싶었는데 당장 짐빼라고 내 쫓았다고함,
그래서 2만원낼테니 짐보관 부탁한다고했는데도 불구하고 서로 기분상해서 고객과 아이를 내 쫓으셨다고함
별거같지 않은 일 같지만, 이분은 통화하는 45분동안 마음이 아주 상해있고,
여러번을 통해 한국이미지와 신뢰대한 비판을 하고, 해결되지않으면 떠나기에는 정말 화나다고 하였습니다.
토요일이여서 관광경찰도 못찾고, 신고할데도 없어서 경찰서에 마지막 한을 풀러오셨다고합니다.
그래서 담당결찰관님이 잘 설명해주시고, 한국에 남은 6시간일정을 잘 마무리하고 안전하게 귀국하라고 하고,
홍콩에 들어간후 서울시청 혹은 관광공사에 오른쪽 상단에 중국어페이지를 넘어가서 민원 제기를 안내드렸습니다.
사이다처럼 뿡 뚤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추후라도 자기의 사연을 신고할수있다고,
즐겁게 전화를 끝고, 경찰관님도 너무 해결되지않았지만 전화를 끝을수있어서 좋다고 ,
BBB korea 참 멋진곳이라고 하였습니다.
BBB korea 저에게 이렇게 멋진곳에서 멋진 사람으로 남게 해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