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림 / 중국어
2016.04.11입국서류를 작성하는데요...
대한항공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몸이 불편하신 분을 위해 입국서류 작성을 도와드리고 있는데
한국에 머무시는 주소와 한국에 있는 친척이나 친구분 전화번호
그리고 지금 공항에 나중에 마중 나오시는 분이 있는 지를 물어 보셨습니다.
중국분께서는 중국 할머니셨고, 주소는 아무것도 모르고, 전화번호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공항에 첫째아들 며느리 께서 마중나온다고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을 항공사 직원분께 전해드리고 통역 종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