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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지갑을 잃어버렸다는 캐나다인.
- 언어(Language) : 영어
- 봉사일자(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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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지났지만, 이제 살짝 올립니다.
예전에 전화 와서 받은 봉사도 깜빡잊고 안올린적이 있는데,
올리는건 이번이 처음이거든요.^^
경찰서에서 여경이 전화가 와서요-
캐나다 여성이 신고를 했는데, 통역을 부탁했습니다.
신촌에 한 바에서 새벽무렵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내용의 신고였고,
인적사항을 물어봐 경찰에 알려줬고,
대사관에서 여권 재발급에 대한 내용을 여경찰이 말해준대로 다시 캐나다인에게
알려줬습니다.
오랜만에 온 전화라, 살짝 당황했지만,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