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빈 / 태국어

2016.04.21

지금은 자리가 없네요. 저녁에 오세요

#공항#관광안내

새벽 6시에 울린 인천공항의 통역요청 전화였습니다.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9시에 태국으로 가는 비행기 편의 좌석이 만석이라

 

탈 수가 없었습니다.

 

카운터 직원이 대한항공 5시 40분 태국행 비행기를 예약해 주었고

 

태국인에게는 오후 3시반까지 A카운터 쪽으로 와서 비행기 표를

 

탑승권으로 바꾼 뒤 저녁 비행기를 타고 가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