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16.05.02항공기안에서의 다급한 통역전화
인천~홍콩으로 가는 비행기안에서 비행기가 출발하기전 홍콩승객이 앉는 의자가 고장이 나서 스튜어디스가 좀 이해를 부탁한다고 하시면서 영어로 말씀을 하셨는데 홍콩승객 의사소통이 안되니깐 중국어로 통역을 부탁하셨습니다. 홍콩분은 다른 자리를 원했고 보름전부터 예약을 했는데 지금 이시간비행기로 꼭 홍콩을 가야한다고 하시면서 혼자가 아닌 단체로 왔기때문에 자리교환을 요구하였습니다. 비행기가 바로 출발해야 할 상황이였고 만석이여서 스투어디스도 방법이 없다고 하시니깐 할수 없이 홍콩승객은 고장난 의자를 앉고 비행기를 타야 했습니다.
비행기가 출발하기전에 한번더 점검을 했으면 승객이 불편함이 없는 아쉬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