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근 / 영어
2016.05.04휴대폰 매장에서
일주일만 사용할 유심을 구입할려는데
매장에서는 선불폰과 같이 판매한다면서 kl plaza에 가면 심만 구입이 가능하다기에
직원에게 물어보니 플라자는 차로 약 10분 거리고 대중교통은 힘들단다.
마침 매장에 택시기사분이 와 있다기에 대략 요금을 물으니 몇 천원이란다.
외국인에게 말하니 좋다기에
직원에게 택시 요금 바가지 씌우지 않게 신경 써 달라고 하고 끊었다.
아프리카나 인도도 아니고 제발 외국인에게 택시나 식당이나 바가지 질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게 다 자기살 깎아 먹는 짓이란는 걸 모를까?
물고기도 새끼까지 잡으면 씨가 말라 다시는 못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