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 영어

2016.05.13

아직도 이런 한국사장님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경찰서#외국인_노동자
bbb봉사자 전용 앱 설치후, 우선연결적용하여 받은 두 번째 콜립니다^^ 동두천 파출소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라이베리아에서 온 노동자가 계약서를 가지고 찾아왔다고 했습니다. 들어보니, 자신은 지금 1년 계약을 하였는데. 사장님이 하루를 결근하면 이틀치 봉급을 감봉하고, 한국휴일에 일은 모두 시키면서 휴일수당은 제대로 챙겨주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내용을 경찰에게 전달하였고, 계약서랑 대조해서 조항이 없으면. 노동법에 근거하여 철저하게 처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세상에 아직도 이런 사장이 있다니, 우리나라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