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성 / 중국어
2016.05.15아이패드 분실
중국인 여행객이 택시를 탔다가 3명의 짐이 많아 바로 내렸는데 아이패드를 두고 내려 경찰서를 찾아온 사건으로 중부경찰서에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분실 시각 및 여행자보험 가입여부, 경위, 출국날짜 등을 통역해 드리고, 도난신고는 불가하고 분실신고만 가능하며, 연락처, 거주지를 남겨놓으면 추후 신고 들어왔을 시 연락가능함을 알려드리고 통역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무쪼록 잃어버린 물건을 꼭 찾아서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고 귀국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