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정 / 일본어

2016.05.19

오랜만의 통역 봉사

#경찰서#사건/사고

회사 근무중이었지만 오랜만의 bbb코리아의 번호를 보고 끊어지기 전 냉큼 수신버튼을 눌렀습니다.

 

경찰서에서 통역을 요청하셨고,

 

일본인 분이 방문하셔 신분증명을 위한

 

여권을 보여달라고 전해드렸습니다.

 

여권은 호텔에 두고온 상태였으며,

 

그렇다면 호텔까지 함께 동행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긴장했지만,

이렇게 짧은 대화나마 도움이 된다면 무엇보다 봉사자로서 제일 큰 보람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