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O MEIZI / 중국어
2016.05.21응급실입니다
토요일 아침 늦잠을 자다가 전화기 진동소리에 벌떡 일어났습니다.
응급실에서 걸려온 통역 요청 전화였습니다.
중국 환자분에게 진료 내용을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링거 맞고 약을 먹어야 되는데, 진료를 보는 비용이 총 20만원 넘게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중국분 환자는 결국 진료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며칠 뒤에 출국 한다고 하셨는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토요일 아침 늦잠을 자다가 전화기 진동소리에 벌떡 일어났습니다.
응급실에서 걸려온 통역 요청 전화였습니다.
중국 환자분에게 진료 내용을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링거 맞고 약을 먹어야 되는데, 진료를 보는 비용이 총 20만원 넘게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중국분 환자는 결국 진료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며칠 뒤에 출국 한다고 하셨는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