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 일본어
2016.06.03서울역 파출소에서 걸려온 전화입니다.
6월2일 입국한 일본인이 공항철도 지하2층 화장실앞에서 체포되어 서류작성하는데 필요한 통역을위해 걸려온 전화입니다.
강제로 데려간게아닌 본인동의하에 임의동행했다는 서류. 휴대폰 압수에관한 서류. 휴대폰을 돌려받기원한다기에 작성하는 서류와 다음날 아침 6시반까지 파출소에 출두하여야 하고 그렇지 않을시에 출입국이 금지된다고 통역하였습니다.
마지막에 제 이름을 여쭤보셔서 알려드릴수없다고 죄송하다고하고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