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석 / 중국어
2016.06.04인천 택시기사분에게 온 번역 요청
중국인 관광객이 에버랜드에서 놀고 숙소로 가기 위해 택시 탑승을 했는데 호텔 명함을 건내주고도 어떻게 가야 할지를 모른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관광객분은 한국어가 적힌 명함을 봐도 모르니 기사분에게 보여드렸는데 기사님도 모른다고 하셔서 난감한 상황이었어요
택시 미터기는 벌써 6만원을 찍었는데 도착을 못했다니 화가 좀 나신거 같구요.
다행이 옆에 컴퓨터가 있어서 명함에 적힌 연락처를 물어보고 지도를 검색해서 호텔명을 찾아낸후 주소까지 찾아 가르켜 드렸어요.
지방에만 살아 서울 경기 지역은 전혀 아는게 없어서 가끔 길안내 번역이 오면 곤란한 경우가 있는데 이번엔 다행이 해결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