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미 / 영어

2016.06.09

2번의 콜과 꿈ㅋ

#소방서#통역_실패
아침6:42분 ..전화가 울립니다. 모닝콜이구나.. 손가락을 지긋이 갖다대봅니다. 멈추지않고 울립니다. 뭐지? bbb라고 떡하니적혀있습니다. 허걱! 옆으로밀어 '여보세요 비비비 코리아입니다~' 하는데 조용합니다. 아하!외국인이로군! 하고는 경쾌하게 '헬~로우' 외치는데 뭐가 싸합니다. 전화기를 봅니다. ㅠㅠ bbb는 빨강색이 되어있고 나혼자떠들었습니다. 분명밀었는데 ㅠㅠ 다시 잠들었습니다. 꿈에서 전화가 또 울립니다 bbb입니다. 재빨리 옆으로밀었습니다. '네~ 비비비코리아입니다' 소방서인데 외국인분과 통화를 해달라하시고 재빨리 종이와펜을 냅다셋팅하며 넵 하고는 다시 헬로우~ 외칩니다. 조용합니다 ㅠㅠ 전화주신 소방서분도 당황하십니다 여보세요 헬로우 둘이같이 불러보나 대답이없고 끊었나보네요 하고 하십니다. 일어나서 아까못받은게 맘에 걸렸나보다 꿈을다꾸고 합니다. 꿈에서 문자받은것도 기억이나는데 하고 폰을봅니다. ㅠㅠ꿈아니었습니다. 진짜통화한거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액션이 너무 선명하더라니 ㅠㅠ 80%는 채우고 마무리 하고싶은데 목표달성될런지 ^^ 열심히하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