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철 / 영어

2016.06.17

마사지 업체

#경찰서#사건/사고
경찰관님이 마사지 업체내 아주 협소한 장소에 숨어있는 태국아가씨들을 발견해서 경찰서에 연행 후 대질을 했습니다. 5월21에 관광객 신분으로 한국에 왔고, 같은 태국인을 통해 일을 하게 되었지만 실지로 만난적은 없다고 했습니다.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했고 잘못한 일은 없지만 무서워 숨었다고 진술하는 것을 도와준 후 추가 질문이 없으셔서 통역을 종료했습니다. 태국 아가씨의 영어가 유창하지 못하고, 다소 제한적이어서 통역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