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순 / undefined

- 언어(Language) : 러시아어 - 봉사일자(date) : 2007. 1. 17(수) ------------------------------------------------------------------------------- 점심시간대에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아직은 처음이라 핸드폰 화면에 뜨는 BBB로 긴장이 되더군요, 동대문시장쪽에 있는 부품업체 같은데, 한국인 점원이 통역을 부탁하더군요. "사장이 이틀후에 돌아오니 정확한 가격은 이틀후에 친구인 표도르에게 이메일로 알려주겠다" 전화를 러시아인에게 건네주고 저는 위 내용을 통역해 주었습니다. 다행히도 바로 이해를 하고 전화통화를 마쳤습니다. 통화후, 첫 경험이어서 떨렸지만 보람된 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