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유 / 영어

2016.06.17

마음이 따듯해지는 이야기

#경찰서#기타
중부경찰서라고 하시면서 외국인을 바꿔주셨어요. 사연을 들어보니 커피를 사러 간 사이 차가 견인되어 어려움을 겪었는데 젊은(?) 경찰관이 도와주신 덕분에 차를 되찾을 수 있었고 그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하러 경찰서를 방문하신 상황이었습니다. 직접 도와주신 분은 근무교대시간이라 자리에 안계셨지만 너무 감사했다고 꼭 전해달라고 하시며 훈훈하게 통역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