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 영어

2016.06.18

신생아의 진료계획 전달

#병원#진료안내
소아과 의사로 부터 외국인 인데 영어가 시원치 않아서 통역을 부탁한다고 그래서 내가 만일 제 3국인이라면 그 분이 쓰는 모국어를 찾아서 통역 의뢰를 하시도록 19개 언어까지 가능하다고 했더니 그게 아니라 니이지리아인이기에 영어 사용하는 나라 사람이지만 사람이 시원 찮은것 같다고 했다. 요지는 아기가 6월16일 태어 났는데 상태가 안 좋아서 심장초음파를 해야되는데 지금은 창구가 클로스 됐으므로 병원측에서 월요일에 스케쥴을 잡아서 전화연락해 줄테니까 그때 오라는 것과 오는 6월 23일(목) 아침 9:50까지 아기를 뎌리고 소아 청소년과에 진료 받으러 와야 된다는 것과 지금 응급실에 내려가서 수납하고 아기대리고 귀가해도 좋다는 내용. 그래서 내가 초음파 비용은 얼마나 되고 그것을 지금 납부해야 되느냐를 물어서 아울러 전달했고 또 간호원이 모체의 양수가 없었기에 아기 심장 초음파를 하는것이라는 등 여러번의 교류 중 아기 아빠가 디텍트의 리져트를 줄수 있겠느냐고 해서 디텍트가 아기 이상 상태를 발견한 것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의사말씀이 처음엔 아기 심장이 컸으나 지금은 점점 줄어들고 좋아지고 있다고 전달 항으로서 다소 만족하지는 못했을지 모르지만 알았다고 했고 다만 다시금 강조해 달라고해서 병원에서 써주는 내용을 보고 또한 내가 통역해준 내용을 잘 떠올려서 월요일에 전화가 오면 그 스케쥴에 따라서 와서 심잠 초음파를 하라고 다시한번 강조해줌으로서 마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