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세원 / 중국어

한 중국손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내용은 한국에 온지 2주일가량되었는데, 약 10일 전에 택시를 타다가, 택시에 노트북을 놓고 내렸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그 택시의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지만, 찾을 방도가 없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문의하는 내용이였습니다.

저는 그 중국분에게, 우선 경찰서에가서 분실 신고를 하는게 낳을것 같다고 제안을 드렸으며, 또한 택시의 정보등은

경찰서에 분실 신고를 하면, 택시 조합센터같은데에 연결을 해서 분실물이 있는지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전달했습니다.

다만, 잃어버린지 10일이나 지난 후 여서, 찾을 수 있을지 한편으로 걱정이 되었습니다.

중국 손님은 내용을 숙지 후 경찰서에 분실 신고를 하겠다며 통역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