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준 / undefined

- 언어(Language) :일본어 - 봉사일자(date) :2007.2.5` 19:25 -저녁 식사를 하고있는데 서재에서 휴대폰소리가 들리기에 이시간에 웬전화? 하고 생각 하면서 뛰어가 전화를 받으니 "일본어 통역 해주시는분 맞지요? 하고 어느 남자분이 묻는다. 그래서 "그렇습니다" 하고 대답했더니 "용산경찰서 근무하는 경찰관 경위인데 일본 관광객이 휴대폰을 잃어버렸다고 하시는것 같은데 자세한 내용을 모르겠으니 알아 보아달라"고 요청을하시기에 일본분을 바꾸어달라 하여 그여자 관광객분과 통화를 해보니 자기는 일본 후꾸오까에서 단체관광을 온 관광객인데 어제밤 8시30분 -9시30분사이에 이태원호텔근처에서 일본휴대폰을 분실했는데 휴대폰을 찾을수 없겠느냐 하면서,찾는데 도움이 될른지도 모르니 잃어버린 자기 일본 휴대폰번호를 알려 주겠노라하며 번호를 알려주면서 한국의 다른 전화로 일본에 국제전화로 그번호에 걸면 신호는 갈것이라는 예기를 하기에 휴대폰번호와 그내용을 경찰관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랬더니 경찰관이 찾았을경우에 연락해줄 주소와 일본으로의 귀국 예정일자를 물어 알려달라고 다시 요청하기에 그것을 문의하여 유숙하고 있는 호텔 이름과 방번호, 그리고 귀국예정일자가 2월6일임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경찰관이 저에게 다시 일본으로 국제전화를 걸려면 어떻게 다이얼링 해야하느냐고 제게 묻기에 국제전호국 001,일본의 국가 코드번호 81 그리고 휴대전화번호 다이얼 방법등을 알려준다음 더이상의 필요한 도움이 없는지를 확인한후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경찰관의 도움으로 휴대폰 습득자에게 연결이 잘되어 잃어버렸던 휴대폰이 주인의 품으로 돌아가고 그 관광객이 한국에 좋은 이메지를 가지고 돌아갈수 있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