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 영어

한여인이 가족이 본인과 아이를 버렸다고 하며 남편의 형제는 자살하고 남편은 살아 있으나 자기와 아기가 필요없다고 throw out 했다고 아기를 아버지와 함께 모국인 쿠웨이트로보낼수 있겠느냐고? 그래서 아버지가 여기 계시냐고 했더니 5일동안 계시다가 돌아가실것이라고 그 편에 아기를 달려서 보내고 싶은것 같은데 나는 그 길을 모르나 120 콜센터로 하면 가르쳐 줄것이라고 통역이 필요하면 그들이 통역을 연결하여서 통화를 할수 있을것이라고 전함으로 마치긴 했는데 전화를 받은시간이 12:40am. 이깊은 밤에 편안한 잠도 못자고 전화를 걸어오는 상황을 생각할때 마음이 여간안쓰럽지가 않다. 이 여인 전화 통역은 사실 한 주전쯤 했던것 같았는데 아직도 해결이 않되고 도리어 집에서 쫓겨난 모양이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무슨 쉼터나 재활센터 같은 곳이 있는지 모르겠다. 혹시 아시는 분은 댓글로 필요한 정보를 올려서 공유하도록 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