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세원 / 중국어

오랜만에 통역 전화가 왔어요.

한국분이 전화하셨는데, 중국 학생이 원룸에서 지낸지 1년이 다되어 가는데, 오늘 무슨 요청이 있는지

찾아와서 물어보는데 내용 전달을 요청하셨습니다.

중국분은 비자가 만료가 다되어서 연기를 해야되는데, 출입국 사무소에서 연기를 하려면 주거 계약증이 필요 하다고 하였고

현재 중국분은 작년 2015년 11월 28일경 계약해서 자동으로 1년계약으로 2016년 11월 28일까지 유효하지만,

출입국 관리사무소에서 계약 시작점 날짜가 7월 이후로 되어야 된다는 요청하게, 그 부분을 전달드렸고,

한국분께서는 내용을 숙지후 알겠다는 말과 함께 통역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BBB 인천공항 특임봉사단 3기 회신이 왔는데, 앞으로 !! 더욱 노력해서 !! 봉사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마음속에 새기는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