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 영어
2016.07.10외국인 음주 운전자 단속
제주에서 경찰님이 홍콩 분인데 음주 단속에 걸려서 몇가지 조사할 일이 있는데 우선은 술을 최종적으로 마신것이 언제인가를 확인해 달라고해서 전화를 바꾸니 운전 당사자 남자를 재끼고 여자분이 방금 전에 음식 점에서 식후에 반주 한잔을 했는데 우리 홍콩에서는 이런 정도는 일상으로 여긴다. 또한 우라가 바로 어제와서 여권을 보면 확인될것인데 한국의 법을 몰라서 그랬으니 애들도 있고 가족이 많으니 선처를 해달라고 메달린다.그렇게 전하자 지금 비가 오기 때문에 당사자는 경찰서에 가서 음주 측정을 해야되고 남은 가족은 운전할 분이 있으면 호텔로 가셔도 된다고 했으나 그 운전자가 오직 캔토니만하고 영어를 잘 못한다 여러말이 아주 오래 오가는 중 최종적으로 그 당사자는 경찰차를 타고 경찰서에 음주 측정을 받으러 가고 남은 식구는 호텔이 경찰서에서 과히 멀지 않으므로 경찰님이 운전해서 애들은 호텔에 내려놓고 어른들은 경찰서에 동행하기로 하고 긴 통화를 종결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