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렬 / 터키어

2016.07.11

터키 요리사 인터뷰 통역

#음식점#외국인_노동자

한가하게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을 7월 5일 저녁 9시경, 인천의 한 터키식당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내용인 즉, 터키식당에 관해 모 신문사에서 기사를 작성하는 가운데 터키인 요리사와의 인터뷰 통역 요청이었습니다.

질문내용은, 간단했습니다 ; 요리사가 된 배경과 잘하는 요리 그리고, 요리사로서의 재미있는 경험에 관한

인터뷰였습니다. 

전화로 인한 인터뷰라는 제한 사항이라서 '요리사로서의 재미있는 경험'을 자세하게 설명하지 못한 것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어떤 신문에 어떻게 기사가 실릴지 사뭇 궁금하기도 했지만 더 이상 묻지는 않고 통화를 종료했습니다.

나중에 확인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