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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Language) : 영어 - 봉사일자(date) : 2007. 2. 9. (금) 저녁 5시경 ------------------------------------------------------------------------------- 며칠전부터 제게 전화가 올 것이라는 메세지를 BBB에서 받았었지만 2. 9. 전화를 받을 때는 마악 차를 타려던 때였습니다. 오산출장중에 손님을 태우고 저녁을 먹으러 나가려 고 차문을 여는데 전화가 울려서 번호를 확인할 새도 없이 무턱대고 ''최중맵니다''라고 했는데 중국으로 전화를 걸고 싶은데 안된다는 차분한 영어발음의 여성전화였습니다. 처음에 sorry했다가 아차 BBB전화구나 싶어 ''How may I help you?''하면서 며칠전 문자 메세지를 상기했다. 한국에서 중국으로 거는 국제전화냐고 하니까 그렇다고 했다. 그러 면 먼저 국제전화번호 002를 누르고 그뒤에 국가번호86와 지역번호를 이어 누르라고 하 면서 안되면 다시 전화하라고 했더니 다른 사람에게 자꾸 전화가 돌아가더라는 얘기. 전 화를 끊고 나서야 00700이나 00380으로 걸면 저렴하게 국제전화를 쓸 수 있다고 얘기해 줄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