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빈 / 태국어
2016.07.19황금마차 온답니다.
내일 태국인들이 어디에 간다고 하는데
어디가는 지 알아봐 달라고 하는
한국인 사장님의 통역요청이었습니다.
태국인들에게 물어보니 내일 수원에
태국 식료품을 실은 트럭이 온다고 해서
근무가 끝난 뒤 거기에 장보러 가고싶다고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를테면 태국식 황금마차가 되겠죠.
사장님이 직접 태워서 데려다주냐고 물어보니
두명이 갈거라서 알아서 가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