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 영어
2016.07.23월척이다!
모처럼 큰 맘먹고 충주에 내려와서 강가에 낚시를 드려 놓고 그런대로 고기가 날 알아보고 인 물어주어서 bbb call 서비스를 해왔는데 밤 8시에 걸려온 전화 서비스 중에 찌가 쑤욱 올라가서 낚시대를 끌어 올려야만 했는데 묵직하다. 잘 딸려오지 않는다. 이럴땐 줄다리기가 필요하다 당겼다 놔줬다.
긒한김에 너무 빨리 당겼다가는 저항하는 힘에의해서 바늘을 끊고 도망가버릴수 있다. 하필이면 통역중에- -
다행이 의뢰인이 원어민에 가깝다. 원어민이라면 너무도 상쾌하게 진행이 될수가 있다. 나를 진땀나게하는 것은 영어가 딸리는 제 3국인과의 대화다. 특별히 어느 지명을 한국어로 말하는데 내가 그 지방에 살지 않는 경우엔 정말 알아 듣기가 어러울 때가 많다.
욧점인즉 기존의 약정했던 hybrid ab을 파기하고 lte 앱을 계약 한다면 위약금 ₩50,550을 내야 되는데 그러자 그것은 친구와 상의해서 곌정할 문제다. lte는 불루투스 서비스가 가능하고 현재 11기가를 쓰고 있는데 월 ₩16500을 내다가 손님의 계획대로 5개월 후 22기가로 올리면 월 ₩22000 만 내면 되므로 큰 차이가 없다는 내용 등.얼른 끝내고 아직도 한손으로 물고기의 움직임을 따라서 이리 저리 따라 주던 것을 서서히 끌어 올려서 잡게되었다. 화이팅!!
내 이 짜릿한 감격을 한 여름 날에 수고핫는 통역 자원봉사자 님들과 함께 나눌수 있기를 바란다.
물고기 사진을 올릴수 있는 기술이 부족함을 아쉬워하며- -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