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 영어
2016.07.25역무원님의 친절과 배려
공릉역 역무원께서 외국여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들어 달라고 바꾸어 주신다. 공항에서 왔는데 잘못내려서 길을 잃었는데 자신은 명동에있는 롯데 호텔을 가려고 한다. 그런데 한국돈이 없고 Visa Card만 있다고 하여서 역무원께 그 시정을 전달하고
돈을 꺼낼수있는 ATM 머신이 근처에 있겠느냐고 여쭈니 있기는 한데 그냥 표를 주어서 보내겠다고 하신다. 그래서 어디서 갈아 타야할것까지 설명해 주시라고 부탁드리고 또 그렇게 전달하고 마쳤다. 여기에서 오늘 이 스토리의 주인공은 누구인까? 길을 잃어 도움을 청하는 그 중국 여인인가?
비륵 작은 친절에 불과 하지만 곤경에 처한 상황에 적절한 친절을 베푸신 역우원일까? 나는 역무원님에게 더 비중을 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