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재 / 중국어

2016.07.26

중국인 노동자의 계약서 오해 건

#직장#외국인_노동자

한 한국인 사장으로부터 중국인 근로자가 요즘 일을 잘 않한다고 이유를 알아봐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그 중국인 근로자는 계약조건이 불합리하다고 정확한 해석을 요구하였다.

이에 한국인 사장이 이야기한 데로 계약조건을 설명하였고, 이 중국인 근로자는 사실 다른 뜻을 없었다고 양해를 구하며 단지 노동부의 구체적인 상담만 추가적으로 요구하였다.

이와 관련 한국인 사장은 노동부 방문 상담을 승락하였고, 두 사람간의 오해는 가라앉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