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재 / 일본어

새벽3시경 머리맡에 놓은 전화벨이 울려 "bbb Korea입니다"하고 받아보니, 일본 남성분이 서울 신용산역 근처라면서 자기몸의 어느 부분이 몹시 아파하는 목소리로 병원을 찾는다고하기에 Taxi를 불러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찾아가bbb Korea의통역 요청전화로 진찰 상담받도록함이 좋겠다고 전해주었고 또 그 교통이 불편하면 119번을 불러 구급차로 도움을 받을수있다고 설명해줌으로써 매우 고마워하는 말로 전화를 끝 마첬고.,...무사히 병원을 찾아가서 진찰 . 치료받아 그분의 완쾌를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