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 영어
2016.08.01너무 아름다워 다시 오고싶어요
목소리를 들으니 어제 저녁 통역해 드렸던 그 민박집 여 주인이시다. 어제 내용은 저녁 식사는 어찌 하시고 내일 아침과 점심은? 또 내일도 숙박을 하실지를? 저녁은 과일 등을 준비해 왔으므로 되었고 내일 아침식사를 부탁 드리고 싶다고 점심은 staltion 근처 식당에서 먹을 예정이며 내일은 다른 곳으로 가므로 숙박하지 않고 1시에 퇴실 예정이라고. 그러자 그 민박에서는 식사를 준비해 드리지 않으니 나가서 드셔야 한다고 그래서 가까운 곳에 식당이 있느냐고 하니 이 곳은 시골이라서 한곳이 있긴한데 식사가 마믐에 드실지? 그래서 백반 같은것이냐고 물으니 다슬기 국이라고 하신다. 또한 그곳에 가려면 차가 있어야 되는데 전화를 바꾸어서 그내용을 전하니 좋다고 차는 없이 택시를 타고 오셨다고 한다. 내가 다시한번 marsh snare인데 괜찮겠느냐고 되물으니 괜찮다고 한다. 하기서 더 큰 달팽이도 먹는 사람들인데 무슨 문제 이겠는가? 여 주인께서 그러면 본인이 차로 모셔다 드리고 식사후에 다시가서 모셔 오겠다고 그렇게 전하자 8:30~9:00에 가고 싶다고 그렇게 전하고 마쳤다.
오늘 아침 다시 전화가 와서 여 주인이 말씀 하시기를 식사 메뉴를 비빔밥으로 바꾸었다고 전하자 어제의 과일이 남아서 괜찮다고 주인께서 이미 예약을 해 드었는데 취소를 해야겠다고 하시면서 그럼 가실때에 택시를 불러 드릴거냐고 여쭈니 어제미미 예약을 해 두었는뎨 본인에게 그 드라이버 명함이 있으니 한번 확인해 주셨으면 한다고. 그러자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시면서 어제 밤에 에어콘이 너무 춥지 않았는지 불편함이 없이 잘 주무셨는지? 대단히 잘 잤고 아무 어려움이 없엏다고 그래서 내가 혹시 한국에 다음 기회에 다시 오신다면 이곳을 다시 찾을 마음이 있느냐고 물으니 이곳이 너무 아름다워서 다시 머물고 싶다고 그래서 그 여 주인께서 바로 그 대답을 듣고 싶어하실 거라고 하면서 어디서 오셨느냐고? 독일분들 이라서 다시한번 "아우 삐더잰"으로 마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