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16.08.04

대구경북대학교 기숙사에서 현금 도난 사건

#경찰서#사건/사고

​​​​​대구경북대학교 중국유학생 한명이 기숙사에서 자기의 현금 13만5000원 서랍에 두고 수업하러 나갔는데 도난당한것을 알고 자기의 남자친구​​와 함께 대구북구경찰서에 있는 지구대에 와서 범인을 잡아달라고 경찰관한테 진술하는것이였습니다.

2016.7.19일 20만원 도난당하고 오늘도 135,000원 없어졌습니다. 중국여자유학생은 오늘 서랍을 잠그고 아침에 급하게 수업을 가는 바람에 키는 책상위에 두고 갔는데 그때 룸메이트는 자기보다 늦게 나갔고  또 같은 도시에 사는 중국유학생이고  룸메이트도 돈을 도난당한 사건이 있고  설마 자기의 돈을 가져가는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피의자로 생각을 안함) 그러면 누가 나의 돈을 가져갔는지 피의자를 찾아달라고 하는것이였습니다.

경찰관이 같이 있는사람이 룸메이트 밖에 없고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하시길래 피해자 남자친구가 " 중국에 같은 도시에서 유학을 하게 되였고 지금은 도서관에 있는데 또 여자이니까 피의자도 확정하지 않는 정황하에 그 여자유학생을조용하게 조사를​ 하는것을 원하다면서 경찰관한테 요구를 하였습니다.

경찰관아저씨는 지구대에는 일단 초동조치하는곳이여서 진술만 받고 경찰서에 사건을 올려서 경찰서에서 조사를 한다고 피해자 남자친구한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대구경북대학교 같이 생활한 기숙사에서 유학생사이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