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성 / 영어
2016.08.06태양의 후예 촬영장 사진을 찍고 싶은데 ...
리우올림픽이 개막한 토요일 오후 서울 성모병원 보안관계자로부터 비비비콜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대만에서 온 관광객 일행이 태양의 후예 촬영장소인 성모병원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싶은데 로비조차도 찍을 수 없다고 보안팀이 너무 냉정하게 애기하며 통역만 하시라고 매몰차게 애기하니 봉사자로써 민간외교관의 역할과 그 분들에게 다시 찾아오고 싶은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만들어 주기 위한 관계자들의 열린 사고가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대만 여성분에게는 죄송하다고 계속 애기를 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도록 마무리를 지었지만
행정당국이나 관계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상황파악도 없이 통역봉사자를 기계 취급하거나 무조건적 반대의사는 지향되어야 되리라봅니다. 서울성모병원의 이 남자 보안관계자는 무조건 안된다고 하고 전화통화를 오래하면 안된다고 충분한 통역서비스를 제한하려는 태도 등 시정이 필요하리라 보고 대한민국의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더욱 노력이 필요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