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희 / 영어

2016.08.13

두 교포의 좌충우돌

#숙박시설#행정처리
두 재미교포 인 듯 하신 고객이 선릉역 위치한 호텔에 예약을 했으나 입실 하지 못 한 경우 였어요. 직원 분 요청은 다른 외국 사이트 예약은 됬으나 지불 되지 않았으며 따라서 방이 없다는 걸 설명 해 달라는 요청 이었슴. 매우 흥분하고 상기된 고객 중 한 분은 제가 호텔 직원 이냥 매우 rude 했습니다. 저는 호텔 직원도 booking.com 의 직원도 아니며 상황을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했어요. 다른 한 고객에서 그제서야 상황을 파악 하섰고 불만은 booking.com 에 하셔야 하는 걸 이해하셨고 제게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어요. 종종 통역을 하다보면 제가 한국의 자원봉사 통역사 인 점을 재차 인식 시켜 드려야 할때가 있습니다. 그 분들이 어서 타 숙소를 잡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