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16.08.24남편한테 얻어맞고 어머니를 보고싶어서 중국집으로 보내달라고 파출소를 찾은 중국인아내
한국에 시집온지 6개월된 중국인새댁입니다 . 깨소금같은 신혼은 커녕 중국인아내가 남편만 바라보고 왔는데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데 대화조차 하지 않고 이혼을 먼저 요구한 남편은 아무런 이유없이 자기한테 폭력을 가해서 파출소를 찾았습니다.
언어도 모르고 얻어맞기하는 중국인아내는 남편의 처벌을 원하지 않고 집을 가고싶다고 파출소 경찰관님한테 하소연합니다.
경찰관님은 일단 남편한테 상의를 해서 처리하시겠다고 합니다. 중국인아내의 소원을 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