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CHUNMEI / 중국어
2016.08.25어디로 가는지 물어봐주세요
새벽 세시반. 잠결에 벨소리 잘 듣지 못하는데 오늘은 듣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택시기사분이 전화주셔서 중국인이 탔는데 어디로 가는지 물어달라고 했습니다. 전화를 바꿨더니 관광객이 택시기사에게 호텔 명함을 보여줬는데 영어로 된거라서 못알아본다고 하셨습니다. 호텔 이름이 영어로 뭐냐고 물었더니 코리아나호텔이라고 하셔서 알려주시고 통화를 마쳤습니다. 영한 두가지 언어로 된 명함을 만드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