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매 / 영어
2016.08.29지갑을 도난당했어요.
경찰서에서 온 전화인데 외국인이 지갑을 잃어버려 신고하러 왔는데 지갑안에 현금 20만원 캐나다 비자카드 등을 도난당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경관은 그 비자카드가 국내에서 사용가능한 것인지, 한국내에 연락처가 있는지, 거주지는 어딘지를 확인해 달라고 하시면서 오늘 신고하면 우선 분실물 신고로 등록되고 서류가 발급되는데 7일이 지나야 도난 신고로 넘어간다고 해서 경관의 질문사항과 함께 잃어버린 비자카드는 즉시 정지신고할 것을 통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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