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 영어
2016.08.31시지프스의 신화를 보는듯
요사이 바다로 산으로 휴양을 다니느 라고 바빠서 (?) 통역 결과를 제대로 올리지 못했다. 왜 그리 답변이 없느냐고 하는 원성들에 매일이 묶인것 없이 놀면서 새삼 무슨 휴가냐고 스스로 내면의 고발에 이미 고롭힘을 당하고 있으니 더이상 다그치지 말아달라고 방어진 부터 치고 본다.
어제 가까이 용산의 한 파출소에서 임금체불 문제로 고발을 하려고 온 외국인 노동자와의 싸름에 대한 내용이다. 지난 두달간 일한 급료를 받지 못했다고. 경찰님이 중재의 입장에서 고용주를 대신하여 오는 9월 12일에는 돈이 되니까 그때에 가서 밀린 임금을 다 갚이 주겠다고 하는데 지금 당장 살고있는 셋집에서 쫒겨날 형편이라고 한다. 그 밀린 집세가 얼마냐고 하니 1백만원 이라고 전달하니 그럼 그것은 당장 주겠고 나머지는 9. 12 에 주겠다고 하자 그러면 내 여동생과 친구의 집세는 어찌할것인가? 하면서 여 동생을 바꾸어 준다. 그녀도 당장 40만원을 내지 않으면 거리로 쫓겨날 형편이고 하며 또 다른 친구도 - - - 경찰님이 고용주를 대신해서 돈이 헌재 1백 만원 뿐이니 그것으로 서로 나누어서 급한 불을 끄고 9. 12까지 만 기다려 달라고 하니 안됀다고 막 무가낸다. 그러면서 내 두달 동안 일한 임금이 얼마나 되는냐 월 230 만원씩 두달이라고 해서 아까 내가 두달 임금 470만원이라고 얘기히지 않았느냐고 하니 본인과 아내가 함께 일했고- - - , 이사람 그 여동생 또 친구 번갈아 가며 내가 마치 어떤 겔정권자 나 되는양 내게 계속 원성 호소 고발 이 끊이지 않는다. 고용주는 자기가 준비한 현금이 당장 더는 없는데 이렇게 벌떼처럼 아우성이 끝이없으 니 해결의 방법이멊다. 마치 까뮈의 시지프스 신화를 보는것 같다 신이 내린 형벌로서 무거운 바위를 죽을 힘을 다 해서 산으로 끌어 올리면 다시 골짜기로 글러 떨어져 버리고 또 다시 굴려 올리면 또 다시 굴러 떨어지는- - - -
경찰님이 중간에서 난처하여 어쩔줄 을 모르신다. 아마 초임이거나 마음이 너무도 여린 아직 순수한 분같다.
그래서 내가 방법을 일러 줄수 밖에 없었다. 내가 통역을 수없이 해서- -- 이런 경우엔 경찰은 오직 형사건에만 관여하지 민사는 관여하지ㅈ않은다.
이러한 노사 문제는 고용노동부로 보내서 거기에 진정을하고 도음을 요청하도록 하셔야 한다고 말하고
전화를 바꾸어서 경찰은 더 이상 당신들의 문제에 도음을 줄수가 없다. 그들은 형사건이나 취긒한다. 이러한 민사 건은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에 의뢰를 해서 도움을 받도록하라고 아무리 설명을 해 주어도 않 통한다. 그러자 경찰님이 당신들이 이렇게 계속 고집을 부리면 업무방해 죄를 적용해서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공권력을 내세워도 들을려고 하지도 않고 계속해서 본인들 말만하려고 한다. 정말로 끈질기다. 그래서 경찰께 고용노동부로 보내시라고 하고서는 내가먼저 쎌폰을 내려 놓을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