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oo / 일본어
2016.09.03여권 분실 신고
새벽 세시 반 쯤 전화가 왔습니다.
새벽 전화는 거의 못 받았는데,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마포 경찰서 경장님깨서 일본인 분이 여권을 분실 했다고 하는데 어떤 걸 원하는지 모르겠으니 상황파악 및 번역 요청이 있었습니다.
일본분의 요청은 경철서로 유실물 신고 된 것 중에 여권이 있는지 확인 요청이 있었고, 경사님께 문의해서 어떤 액션이 거능한지 확인 하고, 유실물로 신고 된게 있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대사관에 방문해 분실신고 해야 할 것을 안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