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배 / undefined
2007.03.17나의 두번째 통역-친절한 택시기사와 캐나다분
- 언어(Language) : 영어
- 봉사일자(date) : 3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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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잠자리에 들려는 11시
인천국제공황에서 수원으로 가는 택시에서의 전화
통화해보니 캐나다분인데 공항의 ATM에서 카드로 돈이 인출이않되서 그냥택시를 탔다
고 캐나다달러도없고 달랑 한국돈 15000원,
한참 택시기사와 고민후 수원의 ATM에서 한번더 인출을 시도한후에 안되면 아저씨계좌
번호로 다음날 입금하기로 하였음
2번째 통역이라 인사도하고 여유롭게 20분간 통역을 했더니 너무 기분이 상쾌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