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07.03.19새벽에 울린전화벨
- 언어(Language) : 일어
- 봉사일자(date) : 3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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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반경 전화가 꽤 오랫동안 울렸다.
그간 BBB의 전화와는 달리, 오랫동안 벨이 울렸었던것 같다.
진동소리에 깨어났으니 말이다.
"BBB자원봉사 입니다" 라는 말로 첫말을 꺼냈더니,
잠깐만요 하면서 바꾸어 준사람이 일본 여자 인것 같았다.
서울 어디인지는 모르나, 신촌역 근처에 있는 "공중 Camp" 라는곳에
두고온 물건이 있어서, 택시를 타고 가고 싶다.
택시 아저씨, 그곳을 모르고 계서서, 공중 Camp의 주소, 전화 번호를
가르쳐 드렸다.
또한, 물건을 찾으면 처음 출발 했던 장소로 다시 태워 달라는 부탁이
있어서 그뜻 또한 택시 아저씨에게 전했습니다.
새벽이라서도 그렇고 너무 오랫만에 받은 봉사 전화라서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