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매 / 영어
2016.09.16또 비즈니스통역을 요청하네요.
다시 비즈니스통역 전화라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 이리로 전화하셨느냐고 하니 추석이라 사람이 없고 급해서 그런다며 삼자통화상의 외국인 이름을 확인해달라, 시드니 사람이냐고 물어서 외국인에게 이름 스펠링을 묻고 벨기에 회사임을 확인해 드린 뒤 일방적으로 제가 전화를 끊어버렸어요.
아쉽고 급한 사정은 잘 알겠으나 참 얌체네요. 비즈니스 거래를 무료 통역으로 해치우려 하다니...
그렇게 여러 번 간곡하게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