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07.03.22사적인 질문
- 언어(Language) :태국어
- 봉사일자(date) :3월 20일 오후 5시 59분
저녁 약속이 있어 막 움직이려는데 울리는 BBB 봉사 벨....
반갑게 "예, 언어 문화 봉사 BBB 태국어 통역 입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
하자 상대방은 "아! 전화가 잘 되는지 확인 하는거예요.
정말 통역 해 주시나요?"
예, 저희 BBB 회원들은 전화로 통역을 해드리며, 순번제로 전화를 받고있어서
다시 전화를 주시면 저 아닌 다른 회원에게 차례로 연결되어 통역을 해 드리며
24시간 이용 가능 하십니다. 어디에 계시며 무엇을 통역 해 드릴까요? 하니
아! 여긴 순천이고요, 태국인은 같이 있는건 아니고요, 제가 태국어를 배우고 싶거든요..
태국어는 어떻게 배웠어요? 배우기는 어렵지 않았나요? 하며
자꾸 사적인 질문을 하네요.... 해서
정중히 "다음에 태국인과 대화 안됄때 다시 전화 부탁 드릴께요.
열심히 통역 해 드리겠습니다."...하며, 끝마친 사례입니다.
나른한 봄날 BBB 회원 여러분 화이팅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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